안녕하세요. 저는 2019년 6월부터 은석학원에 들어와서 수험생활을 하여 서울대학교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충북대학교 의예과를 합격한 김영서라고 합니다. 저는 은석학원에 오기전까지 독서실에서 5월 말까지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독서실에서의 공부는 시간만 소비하는 나태함의 연속이었습니다. 더구나 5월부터 집중력이 더더욱 약해져 나약한 저를 잡아주고 공부에만 집중할수 있는 기숙학원을 찾다가 공부에 집중 할수 있는 환경을 갖춘 은석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은석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위치가 좋았습니다. 주변에 정말 논밭이 전부라 공부 외에는 다른 것을 할 생각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기숙학원은 공부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실에서의 공부 중 가장 저를 방해했던 것이 바로 놀 곳이 많았다는 것이었거든요.
그리고 또 좋았던 것은 선생님들이셨습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맡은 학생들을 최대한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고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수업준비를 하시고 수업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담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이 찾아가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며 수험생활을 위로해주셨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한마리를 하자면 수험생활에서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제가 학원에서 친구들에게 항상 하던 말이 “나는 수능 만점 받을 거야.”라는 말이었습니다. 좀 과장된 말이지만 “난 잘 할 거야.”라는 마음가짐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만도 해서는 안 되겠죠. 적당한 자신감과 긴장감이 필요합니다. 저는 6월 9월 평가원모의고사보다 수능을 훨씬 잘쳤어요. 그이유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이 마음가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년은 길수도 있지만 그 1년이 여러분에게 가장 기쁜 해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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